황성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3년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두 번째 상영작을 선보인다. 시는 7월 26일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더 파더’를 상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7월 21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을 매해 운영하고 있다.
영화제 참여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32)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ilsandonggu.nid.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