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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봄철 농경지 가축분뇨 악취 피해예방 팔걷어
  • 기사등록 2013-02-27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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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최근 봄철 농경지 퇴비 살포시기를 맞아 악취로 인한 피해 민원이 폭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액비)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환경보전을 위해 가축분뇨(·액비)의 과다 살포를 금하고 최종처분 전까지 퇴비저장시설에 보관할 것과 농경지에 살포된 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게 즉시 밭갈이를 실시하도록 권장 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리에 관한 준수사항 미이행시 관련 법규에 의거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환경보전과 축산농가의 상생관계를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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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7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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