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 장기동은 지난 2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 보행관리기 지원 사업 심의위원회를 갖고 지원대상 농가 2명을 선정했다.
보행관리기 지원을 통해 노령화 되고 있는 농촌인력의 영농 편의도모와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수출 주도의 불균형 성장과 한미 FTA체결로 이탈농민이 크게 늘어 일손이 부족한 현실이다”라며 “보행관리기 지원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