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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환경미화원 휴게실 새 단장
  • 기사등록 2013-03-11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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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읍사무소는 현업근무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콘테이너를 구입하고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컨테이너 박스를 임시로 설치해 20여년간 사용해 왔으나 노후로 인해 휴게실 기능은 물론 단열이나 화재 등에도 취약할 뿐 아니라 외관의 부식이 심하고 흉물스러워 양촌읍 새청사의 미관에도 저해 됐었다.


 


신승철 환경미화 반장은 그동안 재설작업이나 여름철 호우시 긴급복구 작업 후 옷도 갈아입기 불편했는데 샤위시설까지 갖추어진 휴게실을 마련해줘 고맙다며, 깨끗한 양촌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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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1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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