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와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박병일)는 3월 6일(수) 불은면 전역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펼쳐 약 10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불은면 전역에 산재해 있는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봄철 영농에 대비하고 아름다운 강화 가꾸기에 기여하고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박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밭작물 수거 후 발생하는 폐비닐 등을 모두 수거하여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 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불은면(면장 남궁인)에서는 자기가 만든 폐기물은 자기가 처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