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이달 말까지 “주요도로 시설물 환경정비”
  • 기사등록 2013-03-13 09:47:19
기사수정

김포시는 훼손되고 오염된 주요 도로시설물 청소 등 새봄을 맞아 가로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북변터널을 시작으로 국도 48호선, 김포한강로, 사우동 원마트 주변 등 주요 도로에 대해 가드레일 청소기와 고압살수기를 이용한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도로 상태를 점검해 경미한 파손부위는 즉시 긴급보수를 실시하고 재포장 및 재도색이 필요한 도로는 4~5월 중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청소로 주변 통행차량에 세척수가 묻을 수 있고 청소차량 서행에 따른 교통 불편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3-13 09:47:19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  기사 이미지 인천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 돌입…대대적 저감 캠페인 전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