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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속노랑고구마는 육묘가 한창 . . . . . .
  • 기사등록 2013-03-19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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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속노랑고구마는 특유의 향과 달콤함으로 수도권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강화농특산물 중 하나이다.


 


강화군(군수 유천호)2009년부터 속노랑고구마묘 구입비 지원사업으로 연간 3억을 농가에 지원하여 3,044농가가 혜택을 받고 있으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에 2억원 품질향상시범사업에 4천만원을 투입하여 고품질 고구마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우량 고구마순 6,000본을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석성권 농가는 11일부터 하우스 육묘상 정지작업을 시작으로 씨고구마 묻기 작업을 시작하였다. 씨고구마는 약 60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30cm 자랐을 때 채묘하여 본밭에 심게 된다.


 


한편, 유천호 강화군수는 314, 송해면 상도리에 소재한 석성권 속노랑고구마 육묘장을 방문하여 고구마 육묘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과 함께 고구마 저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씨고구마 상자를 나르고, 하우스에서 씨고구마 묻는 작업을 함께 했다. 또한 새참을 나눠 먹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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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9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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