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수진)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지난 3월 18일 하점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점면의 새마을 남·여지도자와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하점면 망월리부터 창후리까지 약 3.5㎞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 실종 경찰관 탐색 작업도 병행했다.
하점면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이장단을 시작으로 새마을 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유관단체회원 등이 참여하여 앞으로도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하점면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