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에서는 지난 3월 1일 자살하려는 민간인을 구하려다 실종된 정옥성 경위를 찾기 위해 선원면, 양도면의 이장단 등 각종 유관단체가 합동하여 수색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도면에서는 19일부터 일주일간 해안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원면에서도 2개조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실종경찰관 찾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