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 하성면상공인협의회는 20일 하성면 회의실에서 3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하성파출소, 하성 119안전센터, 하성우체국 등 7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기관별 현안 사항을 전달한 후, 협의회 자문위원 구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년전 발생했던 동일본 대지진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기업에서의 재난사고 예방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김포시민 축구단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하여 설명하며, 상공인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