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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힐링 식문화 플래너 교육과정 운영 - -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2회과정 -
  • 기사등록 2013-03-27 1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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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관에서 64일까지 12회 과정으로 힐링식문화 플래너 교육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강화군에서 육성한 한식조리기능사와 팬션업체, 대표적음식업소 32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강화군의 음식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추후 펼쳐질 실버세대의 여가문화를 발효식문화와 연계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또한, 힐링식문화플래너과정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교육으로 내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맡아주신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안승춘회장은 강화군의 입지와 특성이 잘 조화된 프로그램으로 강화군의 나들길과 연계하여 추진한다면 여행객의 건강과 특산물홍보라는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정에 포함된 힐링도시락프로그램은 발효장아찌를 이용한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테이블코디, 팜파티 운영요령, 파티플랜 등 그동안 접해 보지 않았던 좋은 과정이 운영 될 계획이다.


 


앞으로 강화군은 교육을 교육에서 끝내는 과정이 아니라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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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7 1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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