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보건소(소장 한영란)와 강화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의종)는 제44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 편견해소 캠페인과 정신건강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간재활 프로그램회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주민들을 만나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회 1부에서는 이의종 센터장이 우울증 강의가, 2부에서는 최경국 웃음치료사(한국웃음센터 강사)의 웃음으로 힐링(healing)하기에 대해 신나는 강의가 있었다.
또한, 정신건강 강연회에는 유천호 강화군수가 참석하여 “정신질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우울증 강의와 웃음치료를 통해 좀 더 밝고 건강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보건소가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