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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에 총 4명 입후보 확정!
  • 기사등록 2013-04-08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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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고양시의원 마선거구 후보자가 7일 4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고양시 덕양을당원협의회 이규열(62)부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지역위원회 박창현(45)사무국장, 통합진보당 전민선(34·여)씨 그리고 무소속의 염정애(51·여)씨가 후보등록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무공천을 하여 무소속 이규열 후보는 추첨을 통해 5번이 되고 박창현, 전민선 후보는 정당 순서에 의해 각각 2,3번으로 결정 되었고 염정애 후보가 6번으로 결정되었다.


 


고양시 마선거구는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전의원이 의원직을 잃어 보궐 선거가 이루어졌으며, 덕양구 능곡동·행주동·행신2동으로 구성된 지역으로 총 19개 투표소가 마련될 예정이고 총 유권자 수는 6만4천257명으로 집계 됐다.


 


이번 4·24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11일 0시부터 23일 자정까지이며 투표는 동시지방선거 보다는 2시간이 늘어나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당선된 시의원의 임기는 현 의원들의 잔여임기이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대선공약의 일환으로 무공천한 새누리당의 사실상 내천후보인 이규열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박창현 후보의 각축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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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8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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