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실현과 군민이 편한 행정구현을 위해 민원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살기 좋은 강화! 함께 하는 강화!”라는 비전하에 소통하는 섬김 행정 실현을 목표로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추진 주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로 주민이 편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원제도 개선을 추진목표로 신속, 공정한 민원처리를 추진방향으로 삼았다.
군은 2013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을 위해 민원행정의 근본인 ▲친절실천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배달제 운영 ▲여권유효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사전심사청구제도 운영 ▲민원후견인 제도 ▲수요자 편의 위주의 민원실 운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 여권교부 우편배달 서비스 제공, 여권신청 예약서비스제 운영,One-Stop통합민원 발급창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
군은 친절 실천을 위해 양질의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 친절왕 선발, 전화친절도 평가, 친절 실천 아침 방송 등 민원인을 대하는 긍정적 사고와 대민서비스 정신이 마음의 친절로 다가와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을 최상의 고객으로 섬기는 고객 마인드 제고와 함께 친절봉사 행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민원사무 처리능력 평가와 역량강화 직무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민원처리기간 50% 단축, 민원 처리 상황 휴대폰 문자 발송을 지속 추진 주민이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