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는 새봄을 맞아 민원실내 미니화단을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 했다.
시는 민원실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미니정원을 조성․운영 중으로 봄을 맞아 카라, 제라늄, 꽃베고니아, 철쭉 등 봄꽃으로 갈아 심어 대기민원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민봉사과는 민원인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를 지원하고 건강체크 서비스 코너, 저소득층 금융상담을 위한 미소금융상담 등을 꾸미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