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특별 단속기간을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에어라이트, 입간판뿐만 아니라 도로변에 난무하게 설치되어 거리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도 중점 단속을 계도하고 정비함으로써 균형 잡힌 밝고 쾌적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오는 14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15일부터 7월 6일까지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특별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