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21뉴스(대표 전광희)가 주최하고 김포시 풋살연합회가 주관한 “제 8회 씨티21뉴스배 풋살대회가” 지난 13일 종합운동장에서 열전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관내 풋살 동호회인 읍‧면‧여성부와 직장‧일반부, 기관부 등 총 32개팀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기량을 맘껏 뽐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풋살연합회 동호인 모두의 화합을 통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되고 건강하고 성숙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역대 최고 많은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열띤 경기를 치른 가운데 우승은 여성부는 통진읍, 직장‧일반부에서는 대광FC, 기관부는 김포도시공사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여성부 풍무동, 일반‧직장부 승일FC, 기관부는 김포시체육회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