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동 초당마을 주공아파트앞에서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주민 밀집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양촌읍 솔터마을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에서는 60명이 상담을 받고 5명이 취업에 성공한바 있다.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된 구직자 정보는 김포시 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며 취업알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31-980-26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