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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국전통음식학교, 조리법 등 스토리텔링 현장 교육 - -강화명품젓국갈비, 외포리새우백마리튀김 등-
  • 기사등록 2013-04-23 0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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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을 강화군의 축제음식으로 연차별 개선해 나가고 대중적 메뉴로 정착시키기 위해 고려시대 중종때부터 먹어오던 강화의 옛전통 음식인 젓국갈비관련 축제음식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가의 부엌에서 17,18일 양일동안 진행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라는 말처럼, 강화군의 특색음식을 활용한 축제적용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전국 최고의 관광지인 강화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특색있는 음식의 부재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강화명품젓국갈비로 제1회 전국슬로푸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1년 대회에서는 3000명이상 시식회, 2012년에는 젓국갈비 뚝배기 판매행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 2년간 외포리 새우젓축제를 통하여 젓국갈비의 맛과 명성이 떨쳐지기 시작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정보를 함께 공유함으로서 강화명품 젓국갈비가 연차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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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3 0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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