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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49억 7,700만원 투입 풍년농사 지원
  • 기사등록 2013-04-25 0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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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못자리용 인공상토 등 4개 사업에 497,7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기반 조성 및 영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못자리용 인공상토 359천포에 164천만원, 유기질비료(유박, 퇴비 등) 887천포에 2115백만원, 토양개량제(규산질, 석회질) 306천포에 82백만원, 벼 병해충방제 농약 (모판처리제)지원에 42천만원 등 총497,700만원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이미 공급을 완료했거나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못자리용 인공상토,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는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4월중순까지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벼 병해충방제 농약은 모내기 이전인 5월초순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의 일손부족 경감 및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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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5 0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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