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상국)에서는 지난 27일, 28일 강화고인돌광장에서 개최된 2013년 강화고인돌문화축제 시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칠보공예) 체험전을 열었다.
지역사회 평생교육 인식 확산을 위해 운영 된 이번 체험은 현재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칠보 악세사리를 만드는 체험이었다. 체험 종류로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보타이와 헤어밴드였으며, 축제 체험 중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축제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칠보공예 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체험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고인돌문화축제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박상국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 체험전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통한 평생교육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