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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차 생활보장위원회 - - 찾아가는 적극적 현장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기사등록 2013-04-30 1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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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6일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2차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김포시 생활보장기본계획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와 자활지원계획,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나 기피가구의 보호,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사항이 의결했다.


 


특히, 그동안 국민기초수급 보호를 받은 가구 중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은 있으나 실제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런 위기사유로 긴급하게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심의를 통해 총 64가구 84명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최근 장기동 신도시 내 장애인복지관 개관과 장애인의 이동수단 편의제공을 위한 버스운영 등 예산의 상당 부분을 복지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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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30 1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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