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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 정책발굴로 거듭난다!
  • 기사등록 2013-05-08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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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제3기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이 지난 3월 마감됨에 따라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위해 남성·대학생·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변경 운영한다.


 


모니터단은 전국 5,000여명을 모집하는데 이 중 경기도에 배정된 모니터단 인원은 875명이고, 김포시는 22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7일까지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공개모집70%와 시··구 추천 30%로 모집하게 된다.


다만, 전체 선발인원 중 주부 구성비율은 70%(15)를 넘지 않도록 선발할 예정이다.


 


3기 주부모니터단의 운영과 달라지는 점은 활공감정책 제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온·오프라인 활동보상비가 미지급(우수 활동자는 상품권 지급 예정) 된다.


 


모니터단이 활동할 분야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발굴 제안, 정책현장 모니터링이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부표창, 정책현장 모니터링, 워크숍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정책에 관심과 애정이 가득한 분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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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8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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