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지난 5월 3일 강화군 양사면 덕하3리와 아시아나 IDT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주민자치위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정서와 기념품 상호교환,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덕하3리 마을에서는 아시아나 IDT직원들에게 직접 재배 가공한 공예품을 증정하고 아시아나 IDT에서는 덕하3리 마을회관에 싱크대를 기증했다.
앞으로 양 기관에서는 농산물 직거래뿐 아니라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추구하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도농간 교류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