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검단탑종합병원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청과 검단탑종합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진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예방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게 된다.
검단탑종합병원은 2009년 개원부터 지금까지 ‘사랑더하기’ 로 명명된 의료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고액기부자 모임 ‘나눔 리더스클럽’ 창립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