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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풍양속 저해 전단지 합동단속에 나선다.
  • 기사등록 2015-11-26 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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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젊은층의 출입이 빈번한 먹자골목과 유흥밀집지역인 사우사거리 일대를 시작으로 불법광고지 합동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틈타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먹자골목 일원에서 음란 전단지 배포행위가 성행해 미풍양속이 저해되고 거리가 어지럽혀져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는데, 1회 합동 단속을 통해 전단지 배포를 차단하고, 행정지도와 행정처벌도 병행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는 선제적인 단속으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해 생활 법치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연말연시 집중단속은 내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며, 배포행위자는 물론 인쇄제조업체도 단속대상이라고 덧붙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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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6 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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