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데스크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제7회 푸른고양 나눔장터와 연계한 선거사랑나눔장터에서 옷, 신발, 책 등 직원기증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26만원으로 쌀 100kg를 구매하여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고양열린청소년쉼터’에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관위 관계자는 “나눔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