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 그간 한화와는 수수료 취득 방식으로 사업을 해왔으나 2016년도부터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형태로 케이터링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사의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화 해 나가기로 했다.
□ 케이터링 부문은 다양한 MICE행사가 개최되는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업 분야로 전시는 물론 기업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컨벤션 행사에서도 식음이 동반되어 점점 그 사례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 국내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이러한 케이터링 사업을 대부분 외주 사업자를 선정하여 임대 또는 매출 수수료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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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김상욱 부사장은 “케이터링 및 F&B 서비스 전문업체인 ‘한화’와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와의 업무 제휴는 식음 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를 발굴함과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공급자와 수요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