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보다 고양시가 수도권정비법상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일자리가 보장된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인프라(킨텍스, 세계문화유산, 관광, 의료관광, 호수공원 등)를 최대한 세계와 접목시켜 국제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신성장동력으로 창출함이 필요하다는 정책적인 판단으로 2010년 10월 미국방문을 시작으로 고양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방문단이 중국․유럽․일본과 남미를 방문하여 국제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구성과 평화특별시로의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분야별로 정리하여 보기로 한다. 이번에 그 첫번재 성과는 2011 10월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출범식과 활성화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경제인 인적네트워킹을 형성하고 고양시의 경제 글로벌화에 기여 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으로 2010년년 10월 글로벌 문화대축제 기간에 세계 각국의 경제인, 한인회 교류도시를 초청하여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출범, 뉴욕상공회의소, LA한인상공회의소 등 400여명의 인적네트워크(향후 1,000명 목표)를 확보하였고 향후 세계 곳곳의 경제인 확보를 통해 국제도시의 허브로 육성 강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나아가서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의료관광 산업, 킨텍스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주력 계기 마련했다.

아직은 그 구체적인 커다란 성과는 미미하지만 지자체의 꾸준한 노력들이 새롭게 변해가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이를 선도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에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