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기자
2017 을지연습 기간인 8월 21일 고양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시는 사이버테러 공격 상황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피해 수습 및 복구지원 대책을 강구했다. 사진은 본격적인 훈련 시작 전 지난해 4월 발생한 ‘버스정보안내기’ 탈취 사건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2017 을지훈련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