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기자
2017 을지연습 첫 날인 21일 오전 고양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이 날 훈련은 북한 사이버테러 조직의 해킹 및 DDos 공격으로 인한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해 고양시 통신망,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마비된 상황이 설정됐다. 사진은 훈련에 대한 총평을 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