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경기지역본부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12월 8일 10시에 고려지구 둑높이기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수혜민으로 구성된 내고향 지킴이 20명”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를 실시하였다.
내고향지킴이는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의 사업성과 모니터린을 통해 문제점돌출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위한 전국조직으로 고려저수지 둑높이기사업완료후 지속적인 시설물유지관리 및 활용의 필요성이 있어 구성된 조직이며, 내고향지킴이 단장인 이선찬씨는 “모두가 꿈꾸는 농촌 우리가 만듭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저수지주변 시설물모니터링 및 보호관리활동과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한 고려저수지 수변의 효과적 보존에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늘 행사는 내고향지킴이가 안정적으로 농촌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체계적운영 지침 및 구체적 지원방안마련등을 지킴이단원에게 설명한후 2011년 지킴이 활동 개선의견 및 ‘12년 활동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인근 고려저수지로 이동하여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