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지난 13일 지사 회의실에서 제6기 운영대의원을 초빙하여 운영대의원과 직원 23명이 참석하여 2011년도 하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1년도 주요사업 성과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지사의 당면 업무에 대한 설명과 운영대의원으로부터 농업인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애로사항과 고충 및 요구 사항들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상준 강화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운영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마철 집중호우피해 속에서도 큰 피해없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님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올해의 경험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살펴서 내년에는 보다 나은 농업인의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