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건강하고 적극적인 공직마인드를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365 칭찬공무원 운동’을 추진한다.
구청은 분기별 1회씩, 직능단체를 포함한 시민들과 부서 내 직원들로 부터 칭찬공무원을 추천받아 구청 간부회의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칭찬공무원 명단은 구청직원 SNS밴드(일산서구e야기)에 게시하고 이들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 추천, 희망보직 전보인사 반영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칭찬공무원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자치행정과 정성원·이병주, ▲시민봉사과 이재옥, ▲세무과 김현민, ▲시민복지과 박윤희, ▲가정복지과 최교순, ▲산업위생과 우제구, ▲환경녹지과 허태영, ▲안전건설과 조미영, ▲건축과 김일환을 선정했다.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대민 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 칭찬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