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진
고양시 기획행정 부의원장 오영숙은 지난 1월 10일(화),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주교동, 성사동 주민을 모시고 고양시의원으로는 최초로 2012년 의정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의정보고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지역민들의 건의나 조언을 희망 메시지를 통해 받는 형식으로 회는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 지역예산 확보 내용, 향후 계획 등을진행되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오영숙 시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를 통해 의정상 수상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주교동과 성사동 지역의 민원 해결과 장애인 출산 지원 및 원릉역 통행 안전보도 확보,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그간 추진해온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설명했다.
오영숙시의원은 “그간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양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양시를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를 위한 노력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의정보고를 마쳤다.
오영숙 의원은 2011년 한 해 엄청난 추진력을 발휘한 의정활동으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2011년 11월 시장을 상대로한 시정질의에서 그 특유의 날카로움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