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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충남 예산사과와 함께 - 영양만점 달콤한 예산사과 안방에서 받아보세요
  • 기사등록 2012-01-16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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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선물용, 제수용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이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직접 나가서 구매할 필요 없이 안방에서 클릭만으로 맛있고 질 좋은 제품을 산지직송으로 맛볼 수 있다.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 관내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충남예산 증실골사과마을’(http://japple.invil.org)에서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맞이 집중판매를 시작한다.



판매품목은 사과, 사과&배 혼합세트, 명품사과 등으로 해당 마을에서 재배 및 수확되어 엄선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고객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실속형 15,000원에서 프리미엄급 150,000원까지 20여 종류로 가격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 대목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문량이 폭주해 눈코뜰새 없다는 후문이다.



증실골사과정보화마을은 농민들이 땀 흘려 맺은 최상의 상품으로 선정에서 포장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주문 시 18일 오전 11시 까지 주문해야 명절 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한편 2003년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농어촌 정보격차 해소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창출 목적으로 조성된 예산증실골사과정보화마을은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와 운곡리 141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1940년대부터 사과재배로 널리 알려진 마을이다 사과판매 이외 사과나무분양,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 및 문의 : 홈페이지(http://japple.invil.org) ☎070-7753-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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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6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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