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인천강화소방서(서장 정병권)은 17일 2층 소회의실에서 미술교사, 국어교사와 함께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불조심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총 290명의 작품 중 57명(그리기 18, 화재대피도 9, 표어 9, 포스터 14, 안전신문 7)에게 최우수, 우수, 장려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그리기부문 유치부 최영선(길상군립어린이집) ▲그리기부문 초등부 박소현(선원초 2) ▲포스터부문 문지환(갑룡초 1), 문지원(갑룡초 4) ▲화재대피도 부문 유동규(갑룡초 4) ▲표어부문 이세빈(갑룡초 6) ▲안전신문 고승현(선원초 5)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불조심을 생활화 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방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