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격주로 제공하고 있는 적십자 선단사랑봉사회에는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형 회장은 “후원물품만 기증하는 것보다는 손수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위로하는 것이 도리라고 여겨 바쁜 가운데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자유, 지성, 우리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999년 3월 22일 의정부 라이온스 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돼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