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지난 2011년부터 인천시지원사업으로 한부모 가족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던 강화군건강가정지원센터 내 한부모가족 자조모임화원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부모가족 자조모임 대표 김정열 외 6명이 지난 15일 강화읍 신문리에 거주하는 차상위가정을 방문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함께하고자하는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강화군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가족 자조모임으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강화군건강가정한부모가족프로그램인 교육, 문화, 상담, 자조모임, 후견인사업 참여자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2011년 한 해 동안 “ 우리도 나눌 수 있다“라는 취지아래 각 가정에서 동전모으기를 통해 이루어졌다.
한부모가족자조모임은 가족들이 나눔의 기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는 건강한 강화사회 일원으로서 2012년에는 가족들이 적극적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부모 가족 정부지원제도에 감사함과 한부모 가족 프로그램 참여 및 사회봉사에 좀 더 활성화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