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소방서(서장 정병권)는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동파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에 대하여 2일부터 소방공무원 30여명이 동원되어 63개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설작업은 겨울철 동파되기 쉬운 소화전을 미리 점검함으로써 소방활동 중 빠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유사시 즉시 사용이 가능 하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