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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강화지사, 강서지소 60년 만에“새 보금자리” 입주
  • 기사등록 2012-02-03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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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지난 2일 강서지소(내가면 강화서로 436번길 3 소재)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강화지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서지소 신사옥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주식을 가진 강서지소는 내가면, 하점면, 양도면일원의 농지 1,728ha를 관할하는 지소로 1952년 건축된 노후사옥으로 인해 농업인의 이용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열악한 곳으로 꼽혀왔다.


 


한상준 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소 사옥은 지역 농업인들의 사랑방 역할도 해야 하는 만큼 오늘의 입주식을 계기로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농업인을 섬기는 근무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지소 사옥 건축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선정된 모델을 기본으로 201110월 착공해서 20121월 준공된 강서지소 사옥은 대지 1,713에 연면적 131.9의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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