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6월 8일(토) 오전 10~12시, 지역 내 동화작가인 김양미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양미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누구나 쓰고 그릴 수 있다’는 주제로 김양미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풍선 세 개’ 책과 후속작 ‘풍선 다섯 개’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이나 사물의 모델, 그림재료와 기법 등 책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동화작가, 그림책 작가는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관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지역 작가의 만남을 통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세부터 성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s://www.goyanglib.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