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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 개최 - 농업인과 공예가, 문화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즐거운 팜 문화 선보여
  • 기사등록 2020-10-21 1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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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31()부터 111()까지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인과 공예가,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이번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은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공예품, 가와지쌀, 플라워 등을 활용한 마켓과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에서는 가와지쌀과 일산열무, 장미, 벌꿀, 자연염색, 압화, 꽃음식, 도자기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물품은 모두 참여 셀러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팜 마켓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농산물 및 공예품 체험을 비롯해 가와지볍씨 동요와 율동, 가와지밴드 등 문화공연, 가와지쌀밥과 고구마빵, 그린라떼 음료 등 맛있는 먹거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지역의 농업인, 공예가, 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꾸미는 새로운 팜(farm) 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는 고양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이명화) 회원들은 폐나무를 활용해 직접 전시데크를 만들고 꽃을 심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팜 마켓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채비를 하고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농산물의 초록을 의미하는 그리너리(Greenery)’는 고양시 팜 마켓의 공식 브랜드로 사용될 계획이다라며, “고양시의 앞선 팜 문화를 소개할 그리너리 팜 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인력육성팀(031-8075-4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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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1 1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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