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는 감성과 즐거움이 겸비된 수상레저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라마리나 관리회사인 (주)워터웨이 플러스(수자원공사의 자회사, 대표이사 이길재)와 지난 9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2년 5월부터 아라마리나에서 운영 중인 요트스쿨과 수상레저 체험비를 과정별로 김포시민에게 주중 최고 50%에서 40%를, 주말 30%를 할인 적용하는 것이다.
《할인 요금표》
구 분 |
시 간 |
당초요금 |
조정 요금 |
비고 | |
주 중 |
주 말 | ||||
체험과정 |
3시간 |
30,000원 |
18,000원 |
21,000원 |
|
일반강습(초급) |
2일(8시간) |
80,000원 |
48,000원 |
5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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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습(중급) |
3일(12시간) |
120,000원 |
72,000원 |
8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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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과정 |
2일(16시간) |
160,000원 |
96,000원 |
1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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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
25분 |
3,000원 |
1,500원 |
2,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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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보트 |
〃 |
5,000원 |
2,500원 |
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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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아라마리나가 주5일 근무와 주5일 수업 실시에 따른 청소년과 시민의 여가 활용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시민의 수상레저체험을 통한 생활체육 증진과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