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재단 사무국과 수련관, 문화의 집 시설장 등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실시했다.
회의는 재단 대표이사가 공백인 상황에서 청소년재단의 차질 없는 업무수행을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재단 사무국의 조직혁신안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각 시설별 주요 업무와 현안 보고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비 확보 ▲유사·중복 프로그램 통폐합 ▲조직혁신안 적극추진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위해 각 기관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