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풍산동 자원순환가게, 상반기 활동 성료 - 5주간 재정비 후 7월 18일부터 하반기 활동 재개
  • 기사등록 2024-06-17 17:46:39
기사수정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자원순환가게를 지난 12일부로 잠시 운영 중단하고 5주간 정비기간을 거쳐 718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조건에 맞게 잘 분리해 놓은 재활용품을 동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품목별 배출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풍산동 자원순환가게는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월 평균 페트병 5,000여개 가량을 수거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보였는데, 고양시 자원순환가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의 페트병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혜옥 자원순환 활동가는 "자원순환가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5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이어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7 17:46:39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  기사 이미지 인천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 돌입…대대적 저감 캠페인 전개
  •  기사 이미지 도시숲이 미세먼지를 붙잡는다…극초미세먼지 저감 연구 결과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