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3.19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고은정시의원이 질문한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 육성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청소년 재단”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청소년 카페 5개소와 마두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새로 건립되었고, 후곡 청소년수련관 신축을 준비 중에 있는 등 15개소의 청소년
시설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30여개의 청소년시설에서 1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청소년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23만명이나 되는 고양시 청소년들의 미래지향적 육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관성 있게 효율적으로 청소년 시설이 운영되도록, 금년 내로『청소년재단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정책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양시 청소년 꿈의 재단설립』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가 희망찬 고양시, 100만 시민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맞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