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꾸미루미’.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뜻)가 2015년 고양시 청소년 이동쉼터(꾸미루미센터)로 이름과 컨셉을 바꿔서 활동을 시작 합니다.
10년 전, 가수 김장훈이 사비 1억원을 털어 만든 이 버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던 가출 청소년을 위한 이동 쉼터 서비스로 올해부터는 과감히 버스가 아닌 캠핑카와 스낵카의 새로운 조합으로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청소년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 스텝들과 고양시 청소년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고양시의 자연친화적 이미지와 젊은이들의 상징인 자유, 열정이 하나된 컨셉을 의논하여 나온 결과물이다.
이 사업을 통해 무엇보다 발 빠른 청소년 복합 서비스 체계를 제공할 예정 입니다.
4월초부터 시작되는 고양시 청소년 이동쉼터 (꾸미루미센터) 사업은 일산문화공원과 화정중앙공원에서
진행되며 고양시의 새로운 청소년 문화, 휴식공간, 열린 상담소 및 SOS 창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2015년 새롭게 시작하는 꾸미루미 이동쉼터 활동은 "이웃사랑 열린 병원"을 지향하는 '새빛안과병원'이 후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