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싱가포르, 호주, 콜롬보, 몰디브로 향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즈, 콜롬보, 몰디브 등 9개로, 여행 가능 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특가 할인요금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이 53만 4백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시작되며,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은 109만 1천 4백원, 멜버른 왕복 항공권은 107만 6천 1백원, 시드니 왕복 항공권은 109만 2천원, 애들레이드 왕복 항공권은103만 1천 4백원, 퍼스 왕복 항공권은 102만 5천 1백원, 케언즈 왕복 항공권은 103만 9천원, 콜롬보 왕복 항공권은 84만 3천 8백원, 몰디브 왕복 항공권은 91만 3천 8백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www.singaporeair.com), 를 통해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 싱가포르, 호주, 콜롬보, 몰디브로 향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