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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강화·옹진, 비수도권보다 더 열악… 특구 지정 필요”
- 지난 3월 14일, 인천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강화군과 옹진군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 지역인 두 지역은 각종 규제와 북한의 대남 소음 공격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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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지원 확대…점포철거비 최대 400만 원 지급
-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 많은 소상공인이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창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지만, 이를 위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인천광역시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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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이 경쟁력” 인천시, 60세 이상 숙련 인력 고용 지원
- 국내 제조업계는 만성적인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정년퇴직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가 정년퇴직자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제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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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30 남녀의 연애 인식 및 행태 조사 결과 발표
- ‘연애 프로그램(연프)’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정 인물·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분석을 담은 2차 콘텐츠의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연프와 현실 연애를 비교하며 인간관계 또는 연애 스타일에서 배울 점을 찾고, 연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관측된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3개월 이상 연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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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문학의 등용문,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열린다
- 문학을 향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장이 열린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이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단순한 문예 경연을 넘어, 문학적 성장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청소년 문학 ...